해신제가 시작되고 수영복 베릴, 스모키등 섹스한 여캐들이 출시될때 한가지 달갑지 않은 존재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플뢰르로 챈에 오로리안 소개가 나왔을때부터 많은 백붕이들이 이녀석을 싫어했다

남캐라는 점도 있지만 양판로맨스 소설에 나올법한 비쥬얼은 일부 백붕이들의 심기를 건드렸고 절대로 뽑지 않는다며 챈에 다짐글이 올라오곤 했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했었지만 문제가 발생했는데 누군가 플뢰르를 이용한 ntr소설을 올리기 시작한것


그 대상은 바이스, 그로누, 카렌등 지금도 몇몇 백붕이들이 좋아하는 오로리안으로 그들을 대상으로하는 ntr 소설을 챈에 올리기 시작했다

당연히 과몰입한 백붕이들은 이러한 소설들을 보며 빡이쳤고 이를 토대로 몇몇이들은 진텐으로 플뢰르를 혐오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 반응을 보고 즐긴 또다른 백붕이가 ntr 소설을 더 만들기 시작했다는 점이였고 이러한 패턴은 한동안 백챈을 뒤덮었다

이때부터 챈은 광기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몇몇은 투어독에게 쌍욕을 박기 시작했고 몇몇은 과몰입 씹덕들 극혐이라면서 글을 올리며

챈은 말그대로 난장판이 되었다 이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완장이 떡밥을 제어하기 시작했고 과도한 글들을 천안문 시키며 사태는 종결되었다


참고로 막상 플뢰르가 나왔을땐 백붕이들은 이 놈이 그냥 기계박이였단걸 알게되었고 

이후론 나름 호감 이미지를 쌓으며 ntr 금태양에서 기계박이 공돌이로 이미지가 바뀌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