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해서 자리잡고 십자체인저로 판깐다음에 돌려깎기 메타가

지금 거의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


일부 맵.

그러니까 4라운드 이상의 맵이나, 포인트제 하드 이벤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맵에서 무지성으로 저거 하고 있으면 그냥 게임이 다 풀림


그러니까 개나소나 다 십자 풀돌에 지정 체인저 둘둘 해서 돌려깎이 원턴킬 각을 노리잖슴


물론 일부 맵은 지속딜이 중요한데 예를들자면 카타스트로피나 오벨의 일부 던전 그리고 멀티웨이브가 그럼

그런데 애초에 이런 맵은 모바일 접근성이 떨어지고 보상도 많은 편이 아니고, 그것도 아니면 그냥 1회용이고

이후로 어려운 이벤트도 하나 없고, 신규로 나오는 주 컨텐츠도 없이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 것 같음


이전에 진행한 10라운드 50턴제한 짜리 이벤트 맵의 문제는 그게 이벤트 맵이었다는 거고

중간 세이브가 없다는건데, 그걸 좀 개선하면 좀 더 다양한 파티가 쓰일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음



언제까지 십자메타로만 가기엔 게임이 너무 지루해

그걸 좀 탈피하려는 시도를 하기는 하는데

일단 중간세이브 기능부터 만드는건 어떨까 투어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