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막공방전 : 초장기전 맵

남은턴수 보면 알겠지만 그람과 레비가 턴수에 따라 스택이 쌓여서 공격력이 증가하다보니 이벤트 맵도 저렇게 장기전 바라보게 만들었음. 피곤하단 유저도 많았지만 나름 십자 원턴킬 메타에서 벗어난 느낌이라 기억에 남았음


2. 발렌시아 보스

발렌시아 잡기에 너무 짜증났던...파란벽이 자꾸 생성되고 자기장 주변 지나면 체력 달고, 발렌시아가 자꾸 땡겨서 많이 힘들었음. 그래도 저런 패턴의 보스는 저게 마지막이었던거 같아서 넣어봤음


3-1 엔드게임 시즌2 보스중 한명

여기서 바바라나 커디도 쓰였는데 보스를 상태이상 걸어야 딜이 들어갔던 걸로 기억함 나름 안쓰던 캐도 꺼내게 만들어서 좋았음


3-2 엔드게임 시즌2 보스중 한명인 스페큘러

여기서 히에로플람마 풀돌 공략이 나와서 떡상했었음. 이거보고 백야는 능지겜이구나 느꼈는데 물론 딜찍누 조합으로 깬 백붕이들도 있었음


3-3 엔드게임 시즌2 보스중 한명

암귀들이 바글바글 소환되는 맵인데 파로마나 비비안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음.


4. 레노어&길스 이성 시스템 이용한 보스

그냥 저 보스가 처음 보는애라 넣었음 단순 딜찍누도 가능한데 이성시스템 접대맵이라 기억에 남네


5. 아주르 출시때 난동대작전중 스펙터

난이도가 꽤 높았지만 자동차 스킬도 활용하고 긴 형태의 맵이 처음 등장해서 재밌게 했음


6. 흑야극암

마찬가지로 난동대작전때 같이 나왔는데 내가 암귀가 되서 오로리안을 상대하는 최초의 기믹.

단순하게 공략을 따라하면 난이도는 쉬웠지만 암귀를 조정하는게 너무 신선했음

암귀 아이도루 프라이드 스피어님 그립읍니다...


7. 지금 이벤트중인 큐브맵 보스

이건 진짜 보자마자 감탄사 나옴. 보스 자체는 딜찍누로 눌러보이니 특별한건 없는데 맵이 큐므 형태로 되서 돌아가는게 진짜 신박했음



갑자기 얘네가 만들었던 맵이랑 기믹중에 인상 깊었던거 가져옴. 이거 말고도 더 많겠지만 하면 할 수 있는데 일회용으로 버려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추억 소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