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식으로 인한 범위형 액티브 데미지와 방깎, 불속에 대한 상성 데미지 증가등 딜포터로서 성능이 나쁘진 않다만 2연쇄 휴라드와 비교하면 쓰임새가 다르다.
표식을 최소 3턴이상 남겨놔야 액티브 데미지가 강하게 들아가기 때문에 중장기전 이상 맵에서 효율이 좋아지고 암귀의 위치도 고려해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무지성 플레이는 어려운 편. 잠재적 딜포텐션은 충분하지만 애초에 물속성은 딜러들 성능이 전부 준수하기 때문에 딜이 부족해서 뽑아 사용하려는 유저는 고민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외모도 성능이라고 했던가 sd모델링이나 스킬 이펙트, 보이스등에 대한 퀄리티가 굉장히 만족스럽기 때문에 명함정도는 챙겨놓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1턴 선제공격 파티로 딜을 몰아넣는 파티가 아닌 중장기전 특화 오로리안.
액티브 스킬의 방깎/습기 효과 때문에 딜 포텐셜은 딜러 못지 않지만 사냥의 표식을 미리 깔아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능지 플레이를 요구한다. 그걸 고려해도 기존의 딜 서포터보단 고점이 높은 편이고 자체적으로도 딜량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가치는 충분. 명함으로도 거의 제성능이지만 피아로도 딜을 챙기고 싶다면 풀돌을 하는 편이 좋다. 3돌 성능은 1턴 1포인트 추가 획득 이외에는 거의 효율이 없음.
액티브가 스택제기때문에 적 유형에따라 액티브를 유연하게 사용가능
물속성 타일 이동 시 습기 디버프(상성 추가피해)로 인해
몰아 치는 턴에 액티브로 최대 방어력 25% + 습기를 묻히면 불속성의 적 상대로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줌
습기가 없더라도 피아 자체공스탯 + 물타일 인접피해 + 선회 효과로 딜이 잘 나오기때문에 3체인저 운용시 딜뽑기 수월한듯
존버했다 발사하는 프리토리언과 궁합이 좋으며 보스가 소형이라면 베델과도 좋은 콤비네이션을 보여줌.
물칸 이동시 바뀌는 모션 등 공을 많이 들인티가 나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