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나올 때부터 결말이 예상이 가더니 구스타프가 사실 흑막이었다!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쭉 넘김ㅋㅋ 

뭔가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는 나는데 빌드업이 없으니깐 걍 존나 갑작스럽고 뜬금없기만 함,, 근데 이거 훈풍에서 이어지는 내용임? 이전 스토리를 안 봐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