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수녀 누나는 ㄲ리는게 맞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벤트 노잼 되는 원인은 많지만 핵심은 이 두명이 원인임









내가 카렌 ㅈㄴ 애호하지만....이벤트에서 만큼은 안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임.


바이스&카렌의 매력이 너무 1차원적임. 역할이 뭔지 모르겠어. 

사실 없는게 더 깔끔할 정도로 NPC 수준의 상호작용임.

매 스토리마다 기억이 리셋되는지 '직장동료&답답녀' 틀에서 벗어나지를 않음.


스토리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이벤트에서 얘들 나오는 순간 대화가 재미가 없어짐.


이번 스토리가 저번보다는 선녀였뎐 이유 : 저 두명한테 턴이 안돌아가서 서사가 비교적 깔끔했음.




+)반박시..슬픔

+)추가 : 원론적으로 김용하 철학인 '모에'요소가 없음. 외관 그대로의 뻔한 캐릭터 성격,서사 구성임.

예상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주니까...더 노잼 아닐까 싶음.


번외로 미카엘은 그 모에요소를 충실이 이행한 매력캐라 생각함. 그니까 미카엘 스킨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