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리 같이 평소 안나오던 기존 오로롱이 스토리에 꽤 비중있게 나와서 좋았던듯. 물론 웃통을 시원하게 까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ㅋㅋ.. 앞으로 이벤트에도 이런식으로 묻혀버린 오로롱들 비중있게 자주 나와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