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임 업계 전반에서 유료 재화 가치 상승을 결정했잖음

투어독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것과 지금까지의 졸속운영이 합쳐져서 지금 유저들이 하나 둘 씩 떠나기 시작한건데..


이게 최근에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거 하고 큰 연관성이 있는 거 같음

지금 텐센트나 요스타, 미호요 같은 게임사들은 전부 해외 게임사여서 걔네 본사 입장에서 보면 원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니까 실제 이익은 매출에 비해 계속 떨어지게 될 거임

그리고 그 게임 회사들이 생각하기에 이번 환율 폭등이 어느 임계점에 도달했고, 거기서 더 이상의 이익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유료재화 가치 상승이 이뤄지지 않은건가 싶음


물론 투어독에서 로테를 다 좆같은 캐들로만 돌려놓은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재화 가치 상승가지고 까는 건 조금 불합리 하지 않나 싶어서 대충 끄적여봄 


반박시 니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