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써줘도 스토리 만족하고 볼꺼같다.

막바지에 갑자기 급 전개된감이 있긴한데 바로 이전 하버시티때를 생각하면 기승전결 깔끔하고 훨씬 만족스러운 스토리였던거 같다.

하나 아쉬웠던거라면 카스타의 스토리가 안풀렸다는게 아쉬웠음 이번에야말로 2부로 편성해서 카스타랑 네코야시키 팸의 결성 과정 같은 과거를 풀어줫으면 좋지않았을까 싶음 그거 말곤 진짜 만족스러웠다 난


매번 하던거 처럼 스토리 후기도 쓰고 싶은데 솔직히 이젠 별로 쓸 생각도 안나는듯

암튼 좋은건 좋은거니 스토리는 참 만족스럽게 본듯









스토리 다 보고나서 배경을 다시보니 느낌이 다르다

BGM과 스토리와 최근 백챈의 분위기까지

괜히 더 이 분위기에 잠기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