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한창 숲덱 '혹시 속성이?' 이러면서 존내 놀리고

스토리가 너무 물덱 접대다 불 보스 존내 많다

번덱 가성비 캐 많아서 했는데 버스터 풀이 너무 작다

불덱은 어케 체인저가 4칸 2개랑 십자 하나 우리엘이 끝 ㅋㅋㅋ

이러면서 속성 갈라치기 슬슬 심해졌는데





지금은 다 할배화 되고

속성 갈라치기는 개뿔 각자 애정캐 사이버 다키마쿠라 끌어안고 허구한 날

'카렌 공쥬님 사랑해 이제 평생 함께야

'ㄴ 게이게이야 왕자를 빠노 ㅋㅋ'

'역시 돌고 돌아 정실은 바이스다'

'하 헤이디 허벅지 개 꼴리농ㅋㅋ'

'토착 암귀단 왔냐? 다시 죽어라'

'우리 플로리나 쟝 진짜 개 커엽다'

'아주르 마망 애기 디스펜서 쭙쭙 빨고 싶다..'

'치링치링치링치링'

'호메떼 호메떼'

...



새삼 경쟁 없는 겜에 성능 탓하는 게 얼마나 부질 없는 건지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