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내가 알고보니 종족 유일의 생존자?!

그런 나의 씨를 노리고 다가온 히로인들


슈모르 : 

(옛)동족, 주인공을 죽일 기회가 무수히 많았음에도 끝까지 봐주었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테르란 종족이 병신인데 주인공이 알아주질 않아 주인공의 정신적 어머니를 죽임

그래봤자 스카이워커는 콜로서스라 나중에 복구하면 그만인데 주인공이 자기 안봐주고 죽여버렸음


바이스 :

콜로서스가 주인이 없는 줄 알고 멋대로 들어왔다가 주인공을 만나 가면을 쓰고 연기 중

언제나 주인공의 거처를 빼앗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실패할 대안책으로 퐁퐁의 의지를 이어받음

자신이 정당한 콜로서스의 조종사라 무의식 너머로도 믿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종사를 해칠 생각도 하였음


언제나 멈추지 않고 주인공에게 돈이 없다 닥달하며, 힘들게 재건한 헤븐즈 밸리의 공동 소유권을 주장함

빼앗은 돈이 어디로 가는지는 움브라톤도 모름

심지어 과거가 공개된 다른 둘과 달리, 수상쩍은 과거를 보유중이며 주인공을 이용하여 라인하르트와 같이 평소 만나볼 수도 없을 권력층에게 연을 만듬


카렌 :

아스트라 대륙을 수호하는 대 백야성의 정당한 계승자

지연도, 혈연도 아닌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호위대장 자리 등극

그런 가장 높은 자리에서도 주인공을 위해 신분과 직위를 포기하고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을 결심

안타까운 과거를 가진 비운의 공주이지만, 주인공과 함께하며 닫혀있던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함

외모 뿐만이 아닌 문무겸비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