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구 걍 다 뿌려놓고 구경하고 싶은데 땅 은근 부족함


2. 자꾸 시덥잖은 걸로 오라가라 하는데 이동하다보면 빡침


3. 애들 상호작용 별로 없어서 갖고 노는 재미가 없음


이럴거면 걍 콜로서스에서 애들 개별 스토리 띄우는거나 수십개 만들어주는 게 더 반응 좋지 않았나 싶음


영화가 그나마 좆븐즈 살린 거긴 한데 그건 또 결말들이 애매함


스토리도 그렇고 괜찮은 소재로 멋지게 그려나가다가 용두사미 꼴 내는 게 이겜 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