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눈 안경남캐라고 스토리에서 음해 오지게 당하는 

이천간 그가 배에서 한일은 

점쳐서 배에 필요한거 정확히 알아내기 (전부 필요한거였음)

항해 걱정하기 (진심)

배에 물찬거 양동이 입에물고 퍼내기 

조종사가 낯선곳에서 아싸티 낼때 옆에서 챙겨주기 (진심)

종서같이 대장군(현실로 치면4스타쯤 됨)한테 니가 원흉이지?! 하고 자기 추리 선보임 원흉은 맞았음 일단


이런데도 공주한테 맨날 음흉하다고 까임

점치는거 다맞았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조종사도 챙기는거 진심처럼 보이는데 스토리 내내까임 

마티외에 이어서 이런 호감캐 내는거 맛들렸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