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별로임

종서 리청 목월백은 인사를 하긴 했는데 솔직히 단당 이천간 구는 아무런 소개도 없지 않았나? 내가 못찾은건가?

이천간은 나오자마자 단당한테 사기꾼소리 듣고 구는 단당보고 공주라고 하는데 그래서 누군데.. 전에 나왔나?

목월백은 솔직히 보면서 개 씹무능하게 보였음

마지막에 나침반 풀어주면서 착한척 하는데 그전까지 보여준게 뭐하나라도 있나?

그냥 얼마나 더갈까용? 물으면 몰라.. 내가 어케앎.. 바다는 모르는곳이야 이지랄 하지않나

부품 파손됐을때도 이천간이 말한소리 듣고 이렇게 합시다 하고

식량 부족할때도 결국 일등항해사가 생선잡자고 해서 어케든 하고

마지막도 그래 결국 교룡어들 따라가자라는 의견 내놓고서는 제대로 실행안되서 교룡어 헬프 받았는데

무슨 항로를 개척했니마니 결국 교룡어도르아님?

캐릭은 잔뜩 나오는데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목월백은 등신같고 종서는 답답하고

내가 뭘 놓친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껏 이벤트 스토리중에 최악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