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평행세계의 슈모르. 

'진정해! 아직 아무도 내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구!'

몇 달 간 야생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마침내 콜로서스에 들어왔다는 내용.



대충 조종사와 친구가 돼서 그를 뒤에서 찌르겠다는 속내

??? : "오! 너는 분명 새로운 오로리안이구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안녕~! 조종- "

"-사"

바이스 : "만나서 반가워~"


슈모르 <- 3챕터를 건너뜀 그녀는 이 상황을 고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