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물어봐서 답변용으로 써봤음. 






캐릭터를 잘 보면 이렇게 십자 표창 모양의 표식이 있는 걸 볼 수 있음. 



베들레헴의 경우 이런 버프효과가 있음. 

베들레헴 액티브 or 오로라 타임 진입 후에 베들레헴 공격력은 10% 올려주고, 

나머지 물 속성 오로롱들은 5% 올려준다는 소리임. 


이 검은색 표식은 현재 조건이 충족 안 되니까 발동이 안 되었다는 뜻임.



버프 효과 발동했을 때의 표식은 흰색. 켜졌다는 의미임.




버프 같은 거 발동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나타남.





물론 이런 발동조건에는 버프만 있는 건 아님. 

그로누 같은 경우엔 이번 액티브 꽁격이 '마비'를 줄 수 있다는 표식임. 



저 하얀색이 켜졌을 때 적 한 명에게 마비를 걸어줌.



아무튼 실전에서 확인해보자. 지금 베들레헴 액티브를 써서 스킬이 켜졌음. 레인보우로 딜량 비교를 해보면 될 것 같다. 

일단 풀뎀 주는 15칸 꽉 채워보기로 함. 



5924, 7653 나왔음.



이번엔 여왕님 액티브 안 켜보고 버프가 없는 애들 넣고 해봤음. 마찬가지로 15칸 연결 해봄


5624, 7286 나옴. 확실히 200~300 사이의 데미지 차이가 발생.


스킬 설명대로 오로라타임 발동하니까 베들레헴 표식이 켜졌음.


뭔가 생각보다 적어서 5% 증가 한 거 맞나 싶을 수 있는데, 이게 좀 복잡함. 


일단 베들레헴 버프가 물속성들한테 자기 공격력 5% 올려준다 했음. 내 베들레헴 공격력이 2506임. 5%면 대충 125라고 보면 될듯. 
1내 레인보우가 공격력이 3196이고 + 125 붙은 다음 15칸 연결하면 2.5배 추가 공격력으로 8302 정도 붙을 거임. 거기에 레인보우 연쇄 150%니까 12453이 순수 데미지일듯. 아마 카타에서 치면 그 정도 나올텐데, 보통 인게임에서는 적에게도 방어력이 있음. 아마 적 방어력이나 이런 것 때문에 딜량 차이가 꽤 발생할 거임. 거기에 속성도 계산하면? 번개 속성 적은 당연히 데미지 줄어들 수밖에 없음. 


아무튼... 몬가 직관성도 부족하고 불편한 기능이긴 함. 



그리고 이거 어디 설명해준 글 어디 없나?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으려니까 어딨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