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내용도 다일리있고 좋은내용이지만 추가하자면


헤븐즈벨리는 욕먹을만한 컨텐츠는 아님 근데 이 좋은 컨텐츠 만들어놓고 

활용 못하는 병신같은 제작진은 욕을 100번 1000번 먹어도 쌈.


이유는 근본적으로 

왜 나의 헤븐즈벨리를 꾸미고 가꿔야 하는지 만들고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함.



먼시발 생일축하 카톡마냥 시간돼면 백야톡만 오고 끝날게 아님.

백야톡에 오는 강제이벤트도 전부 콜로서스로 부르고 

모든 이벤트들 미연시마냥 텍스트만 출력시키면서 cg하나 던져 줄게아니라

전부 헤븐즈벨리랑 연관지어서 주인공의 영지가 있는곳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탐험도 하면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야하며 헤븐즈 벨리를 기껏 만들어 놓은 당위성을 챙겨야함.

콜로서스나 시나리오 미연시스러운 병신 기획말고 말이지 


헤븐즈벨리로 불러서 유저가 직접참여&경험 할 수 있는 이벤트 만들고

합당한 보상을 해주는 컨텐츠로 연계가 되어야지 늘 같은 것만 먹으려는 유저들이

참여와 경험으로 인한 애정도 생기고 내땅이라는 인식도 생기는 거임. 

기왕 컨텐츠때마다 들어가서보는 내땅도 예쁘게 꾸미고하려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거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스토리 헤븐즈 벨리에서 암귀들 다모여서 맞짱깔때 탑에서 뭔 음파같은게 나와서 암귀들이 집으로 돌아갔어요~

이런 씹 좆같은 텍스트뿐인 병신짓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텍스트로만 하기 어려운 연출을 헤븐즈벨리내에서 연출하면 

힘들여공들여만든 3D 모델링 캐릭터들로 유저에게 보여 줄 수 있는것들도 많아지고

위아래로 눈물흘리면서 지갑열애들많음 


생각해보셈 헤븐즈벨리 생기고 처음 한두달이야 신기하니까 꾸미기도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빤스사냥꾼이라도 했지 지금 몇프로나 벨리들어가서 노냐?

근본적으로 "뜬금없이 야 니땅 줄테니까 꾸며" 

대다수의 많은 이에게 이게 설득력 있다고 생각함?

아니 자주 보여주고 맥여주고 동기부여시켜주고 초대해도 

소수의 사람들은 분명 "씨발 헤븐즈 벨리때문에 접음!" 이 지랄 할건데 

철저한 개연성으로 왜 당신이 니땅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거기서 무엇이 이루어지고있으며

우린 어떻게 보여 줄 것이다.를 명확하게 해야 당위성이라는게 생기고 

유저도 설득이 됀다고 생각함.


"아 모르겠고 그냥 만들었으니까 해봐!!!!!쫌!!!!!!" 이런건 떼쓰는거임 ㅋㅋ


참여시켜주고 거기서 발생돼는 즐거운 이벤트들이 기다리는 내땅이니 

내가 꾸미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줘야함 

그래야 비로서 귀찮고 최적화 병신인 쓰잘때기없는 컨텐츠라는 인식이 옅어질거라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보상과 편의성 보단 왜 만들어졌고 왜 이런컨텐츠를 추가했는지 보여줄수있는 

장치들이 가장 필요함

이것저것 보상많이 넣어놓고 "야 쩔지 이거하면 루맘버 이만큼 벌 수 있어"는

유저에게 피로감만 주고 해야할 거리만 늘리는 스트레스라는거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표준인 와우를 통해 충분하게 증명됨.

나는 또는 유저대부분은 백야극광이라는 서사와 게임성이 맘에드는거지

스타듀벨리가하고 싶은게 아님.

이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왜 이런 컨텐츠를 만들수 밖에없었고 너가 이컨텐츠로 인해서 어떠한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매력적으로 포장하고 개연성을 강제시켜야 자연스럽게 녹아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