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카렌, 바이스, 슈모르 이렇게 넷이서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다가 뿔뿔이 흩어질 때쯤 언젠가 한번 조종사가 꼭 해보고 싶었다면서 자신한테 가장 소중한 물건을 4등분해서 나눠 줌



그렇게 4등분된 조종사의 물건 나눠 가지고 각자의 갈 길로 떠남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본작 스토리랑 이어지면 감동도 챙기고 데드엔딩도 더 슬퍼서 여운 오지지 않았을까?





일단 스토리 다 못민 뉴비들 있을 수 있으니 스포탭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