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중에 "백야의 노래"라는 서적이 있음. 거기에 


「네가 본 것을 책으로 기록하여 라크, 살루스, 다모클, 그란디, 사르데냐, 자난, 트로이 7개 신전으로 보내라」 라고 나옴


대체 어딜까 찾아보기로 했음. 순서는 그냥 섞었음. 근데 대부분 가문 이름인데, 원래 신전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1) 자난


일단 가장 익숙해보이는 '자난' 

자난성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음.


사실 세계관 스토리를 보면 일루미나의 조상들도 똑같이 북방에서 아스트라 대륙내로 진출한 북방인들 출신이고,

원래는 전부 아주라이트가 이 오로리안들의 중심지였음. 아주라이트를 중심으로 다른 지하성을 발굴해나갔음.

그런데 지하성들이 백야성에 반발해서 독립하고 일루미나 연방이 되었다고 함.


그리고 다른 지하성들은 28호 지하성 이렇게 번호가 붙는데 자난성만 안 붙는 것도 뭔가 이유가 있어 보임.

원래 '자난' 또는 '가나안'이라는 가문이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여기에 정말 자난 신전이 있다던가.



(2) 다모클



다모클은 다모클레스인 것 같음.

다모클이라는 가문이 있는지 모르겠음.


병기라고 하지만, 내부 모습을 보면 파이프 오르간 같은 것도 보이고, 뭔가 신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3) 사르데냐


솔라드가 미아를 못 잊어서 혼자서 홍차 마시던 외진 곳에 있는 탑 이름이 '사르디니아'임

이게 서적에 나온 사르데냐일 것 같음.




(4) 트로이


그리고 트로이. 백야성에 있는 가문이다. 

미카엘 집안임. 미카엘의 원래 이름은 루시 트로이



아우토 트로이는 백야성 원로원의 수장이기도 함.

카렌의 삼촌이기도 함... 

아마 이번에 나올 2주년 스토리에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하급 재판관도 트로이 가문 출신임 ㅋㅋㅋㅋ


만약 신전이 있다면 트로이 가문의 건물 중 하나가 아닐까



(5) 그란디





이것도 밝혀진 건 없지만, 보나시외 스토리 중에 '세나 그란디'가 언급됨. 백야성 사람임

물론 보나시외가 연주 못한다고 겁나 꼽줬음




(6), (7) 살루스, 라크


정체가 아직 안 나온 듯...

난 톱날 리크 말고는 비슷한 것도 못 봤으니 누가 봤으면 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