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전해오는 훈풍] 기간 한정 이벤트 예고


아득한 동쪽 소리 점차 커지고, 긴 배 바다 건너 만 리 서역 향하네.

검집의 칼날 홀연히 드러나매, 고향 땅 아니요 이역 타향이라.

필경 뜻 품은 이 만났거늘, 그만 곡절 들어서 함께 나아가니.

작화의 인사 먼저 전하고, 쌍사성 그늘 아래 해당화 피누나.


▼이벤트 기간

10월 25일(수) 18:00 ~ 11월 8일(수)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