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4번째 월정액인데.. 현실압박 씨게 오내;;

비경, 계몽, 종서 다 유기한 채로 3주 지났다..


회사 사정으로 자택근무 대비로 회사서 쓰던 컴이랑 모니터 좋은 거 집으로 보냈고..

회사서 임시로 컴 바꿔줬는데, DMM 안댐.. 컴 사양이 개구려서.. gtx1070...

회사에서 폰 거의 쓸수가 없어 못 하겠고..


담달 초에 사무실 옮기면서.. 나 외근 돌린대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으로 바꿔 줄거라는데..

엑셀, 캐드랑 스캐치업 3D max, 프리미어프로, 포토샵 켜놓고 백야가 돌아갈라나 모르겠네?! 

또 17인치로 겜 하려니까 왜케 답답할거 같누;;


폰으로 할 시간은 집에서 뿐인데..

집에서는 솔직히 육아 온라인때매 할 시간 없는데.. ㅠㅠ  미치겠다..


DMM이 최고시다...........

오늘 타이어 공기갑 체크때매 카센터서 2시간 있는동안 뿌밍 했는데..

폰으로 하니까 재미가 반감되고 의욕이 사라지는 중... 유기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졌어......

그리고 2.5주년 이벤이 좀.. 시시하게 느껴진달까......................



그냥 그렇다고....................ㅠㅠ

뭘 해야 다시 열정이 살아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