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는 잘 안 보여서 몰?루겠는데 입안 작살내는 느낌을 보아 60도 언저리는 될 것우로 추정 중임.

이거도 마실만 한 걸 보니 난 ㄹㅇ 입맛이 좀 맛간게 분명해. 의외로 입안 작살내는거에 비해서 목넘김은 부드러움. 기름처럼 쑤욱 내려감 으헤.

어릴때 알약 하나 씹어먹었다가 쓴맛에 미각을 2일정도 삭제한 이후로 내 혀는 모든것을 초월했다(?)

휘발유휘발유스럽다. 경유는 아님. 아니.....신나인가 이건 차라리?

나중에 누가 신나같은거 줘도 신나서 쭈욱 들이키는거 아닌지 몰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