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즈: 견과류, 건포도, 건자두
달큰한 과일향이 지배적이다. 비슷한 가격대의 꼬냑보다도 오히려 과일향이 강한 편. 약간의 견과류 내음이 과일의 단 향을 보조하여 풍미를 자극한다.
팔레트: 호두, 초콜렛, 달고나, 오렌지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 호두 등의 견과류 맛이 먼저 느껴진다. 달고나의 풍미 또한 느껴지며, 끝맛에 약간 오렌지 껍질 특유의 상큼한 맛도 나는 편.
피니시: 생강, 후추, 건포도
포도의 끝맛과 생강의 달콤 쌉싸름한 끝맛이 남는다. 코를 간질일 정도로 향신료가 좀 있는 편.
총평: 싱글몰트는 이렇게 만들어야
싱캐니 cs니 그냥 팍! 때리는 도파민 판인 싱글몰트 스카치 시장에 페터슨 옹의 철학이 담긴 꽉 찬 육각형 싱글몰트 위스키는 큰 의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오피셜 코어레인지 싱글몰트 중에서는 최상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