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마다 요구하는 의존성 패키지 버전들이 달라서

버전 관리가 개빡치니까 

프로그램 각각에 의존성 패키지를 따로 관리하게끔 도와주는 게 miniconda구나


이게 뭔 의미인지 모르고 conda 설정을 빼먹고서 '아.. 나중에 하면 되겠지' 하면서 일단 가이드 미리 진행해 놓거나 

창 동시에 띄어놓고 같이 설치하고 지랄하니 

남들은 안 겪는 의존성 패키지 지옥에 혼자 빠진거였음


그래서 왜 코랩에서는 conda설치 안해도 되는지 방금 알음


난 참 옛날부터 가이드 보기를 돌같이 함
그래서 빡머갈이나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