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처님도 금식 고행을 하던 중에 시주받은 음식 하나를 먹고 깨달음을 얻으셨고
그 하느님도 세상을 창조하고 7일째에는 쉬었다고 해
저 성인군자와 초월적인 힘을 가지신 분들도 쉬는 날을 가지셨고
그 휴식 속에서 깨달음을 얻으신 분도 계시잖아
그런데 우리는 그런 성인군자가 아니야
하물며 세상을 창조하는 초월적인 신도 아니지
그러니 봐주는 사람들이 걱정될 정도로 무리하지 마
너희도 사람이고 너희도 사랑받아야하고 너희도 건강할 권리가 있어
잠깐의 휴식이 방심이 될지도 모른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잠깐의 휴식이 없으면 쌓아둔 성채가 무너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