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한남이니 한녀니 떠들고 혐오하는 애들 보면서 멘탈이 너무 많이 깎인 것 같음.

아침에 일어나서 베라에 들어갈 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 주제로 싸우고 있을지가 두려워진다. 어떤 혐오 표현이 튀어나올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더 힘듬.

그냥 가끔씩 마법처럼 이 세상에 모든 혐오와 PC충들이 싹 다 사라졌으면 한다. 그게 내 소원이다.

주저리주저리 잡설이 길었는데 소중한 시간을 뺏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