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윤호중: 02-784-4961~3

백혜련: 02-784-6130

김남국: 02-784-2455

김용민: 02-784-1530

김종민: 02-784-5920

박성준: 02-784-8430

박주민: 02-784-8690

소병철: 02-784-4410

송기헌: 02-784-6150

김도읍: 02-784-1740

유상범: 02-784-4760

윤한홍: 02-784-2371

장제원: 02-784-3851

전주혜: 02-784-9340

조수진: 02-784-9423

최강욱: 02-784-9640

신동근: 02-784-6142

최기상: 02-784-4990









보다시피 법사위에 현재 우리의 개정안이 계류중이다.
법사위는 많은 의안을 처리하는 곳이고, 저 법안을 발의한 사람들과는 달리 알페스를 잘 모르거나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전화를 할 때 이런 점을 고려해야한다.


전화시에는 너무 이른 아침이나 저녁을 피하고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전화를 하자.

전화를 받으면 누구누구 의원실 보좌관입니다. 또는 누굽니다라고 이야기해줄텐데, 법사위에서 꼭 통과되었으면 하는 의안이 있어서 관심을 호소하기 위해 전화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 많은 의안 중 무슨 의안을 말하는 것이냐고 궁금해할텐데, 

저 위의 의안번호 2108055를 불러줘도 되고, '하태경의원등 12인이 발의한 성폭법 개정법률안'이라고 말해줘도 된다. 

처음부터 알페스법안이라고 하면 뭔지 못 알아들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저렇게 의안을 찝어서 이야기해주고 저 법안이 알페스와 같은 디지털성범죄 척결에 꼭 중요하다, 꼭 좀 관심가져주시고 통과시키는데 힘써달라. 청와대는 실태파악이 먼저라면서 너무 뒷짐지고있다.

이렇게만 이야기해도 된다.  그리고 항상 매번 감사드린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와 같은 의례적인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어도 된다.

긴 통화 필요 없다.

다만 보좌관이나 비서들도 사람이라 진상 전화에 시달린 상태라면 조금 퉁명스러울 수 있다. 그럴땐 부드럽고 나이스하게 이야기하도록 신경쓰자.


그리고 사족으로, 앞으로 법사위 위원들에게 알페스의 실태에 대해서 알려줘야할 필요가 생길 수 있다.
예전에 썼던 자료들 중심으로 그런 것들도 보낼 창구가 있다면 보내야될 수 있으니 미리 자료를 준비하고,
혹시 필요하면 새로운 자료도 만들어야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성 아이돌이 피해자인 케이스가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 내가 여기 가입이 안되어있어서 아카이브나 이런데에 어떻게 자료가 되어있는진 모른다.
그런 제작 능력자가 있다면 그런 것도 다채롭게 테마를 잡아서 제작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