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어그로 좀 들어가있는데 나는 이렇게 생각함

이유는 여초새끼들 야리돌림 때문임. 이새끼들은 진짜 사람 하나 자살하라고 담궈버림

근데 여기서 한가지 생각난게 남초랑 여초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거

남초에서의 악플은 에휴 저 병신새끼 왜 저러고 사냐 정도의 욕으로 끝나는데

여초에서의 악플은 욕 한단어도 안들어가있는데 빨리 뒈졌으면 좋겠다는 악의가 가득하단 말이야?

더 웃긴건 남초 사회에서는 저 욕 한번으로 끝나고 그 다음부터 무시 또는 각자도생으로 끝나는데

여초 사회에서는 끝까지 부관참시당함. 아주 철저하게 죽여버려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걍 살아온 경험때문인듯


남자놈들은 본인 몸이 흉기인걸 알음. 그리고 둘이 싸우면 둘 다 크게 다칠걸 알음.

그래서 (육체적으로는) 안싸워. 다들 경험 한번씩 있을텐데 학창시절에 누가 ㄹㅇ 찐으로 싸울라치면 일단 붙잡고 중재들어가잖아

그냥 싸우면 정말 다친다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내재되어있다는거임.

그래서 어지간한 선은 절대 안넘음. 이거 넘어가면 ㄹㅇ 생사투각이다 싶은거.


여자애들은 뭐 칼 같은거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유의미한 타격이 불가능함. 육체적으로 싸워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거여.

여자가 헬창이면 쌉가능인데 그런 사람은 몇 없으니까  싸워도 안말림. 걍 노빠꾸로 들이박는 애가 있으니까 굉장히 극단적으로 가기가 쉬움

그리고 여기서의 싸움은 굉장히 조직적으로 정치적으로 돌아감. 남초에서는 친구 없는 은따선에서 마무리인데 여초에서는 친구도 없고 각종 모욕을 받는 왕따선까지 감


내 ㅈ논리 뇌피셜이긴한데 현실에서 이런 경험이 싸이버 상에서도 적용된다고하면 남초와 여초 커뮤 간의 차이가 일정 부분까지는 설명되긴함

한줄요약하면 : 공격성 평균은 남초가 높을지 몰라도 극단적인 공격성은 여초가 강하다. 전체주의적 여초에서 소장파는 살아남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