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건설의 CEO인 전 모씨는 최근 알타니아 시에 고급 호텔 사업을 시작하였다.

22일 목요일 6시 경부터 그의 호텔 앞에 수십에서 수백 개의 욱일기로 도배되어있었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 군대에서 쓰이던 깃발로 써, 아시아 국가들에겐 '하켄크로이츠'와 다를 것 없는 존재이다.


여론에서는 전 모씨가 친일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루머가 돌고 있다.

허나 전문계에서는 전 모씨가 벌인 짓이 아니라, 그를 혐오하는 누군가가 일으킨 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전 모씨의 지인들은 평소 그가 친일이나 매국을 할 것처럼 생겨먹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아무튼간에 이 사건에 대해 알타니아 시민들은 전 모씨의 신속한 해명을 원하는 바이다.


2020년 10월 22일 창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