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에 쓰여져있는대로 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괴담은 적게는 8개, 많게는 10개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원래는 6개로 하려고했는데 죠카의 이형기괴담이 8개, 이와사키 유우키의 열람주의를 참고하니 10개 정도가 되더라고요. 해서 저도 갯수를 늘리려고 합니다. 장르는 에로+공포로 정해뒀습니다.


그리고 제목을 이렇게 해봤습니다. 귀항탐경담(鬼(귀신 귀), 肛(항문 항), 耽(즐길 탐), (글 경), 談(말씀 담) 말 그대로 귀신이 항문을 즐기는 이야기입니다.


아, 희망고문을 가할수도 있는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 은근히 게을러서 늦게 올라올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선 제가 정한 것부터 말해보겠습니다. 갓파는 빠졌지만 그래도 넣을 수 있으니 앞일은 모르니까요.


그리고 설명이 너무 간략하지만 본문에는 장황하게 묘사될겁니다.


1. 붕대를 감아야 귀신이 보이지 않는 이야기(임의로 정함)


제가 아주 옛날에 봤던 귀신 이야기인데 밤마다 나타나는 귀신의 눈을 피하기위해 붕대를 감고 피하다가 들킨 그 이야기였죠. 해당 에피소드의 히로인은 그 괴물 비슷한 귀신한테 들키는 바람에 세달간 애널이 개통당합니다.


2. 남겨진 일기장


원작은 새로 이사온 집에 남아있던 일기장에 쓰여진 살인내용이 적혀져있지만 여기서는 전 주인이 겪은 관장과 자위도구의 경험담이 적혀져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히로인도 원작처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말을 맞이합니다.


3. 담력 테스트


어느 낡은 신사에 간 동아리 멤버들과 같이 담력 테스트를 한 히로인이 마지막으로 가다가 겪는 이야기입니다. 히로인은 그 신사의 결계로 인해서 그 신사에 사는 무언가에 의해 개통당합니다.


4. 무용실의 거울


무용실에 밤마다 나타나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히로인의 이야기입니다.  


5. 수영장의 물귀신


늘 방과 후에 혼자 남아서 수영연습을 하는 히로인이 물덩어리 귀신과 마주치면서 생기는 괴담입니다.


6. -5층


어느 건물에 -5층이 존재하는데, 그 층에 들어가면 귀신이 모인 방에 들어가는 괴담입니다.


7. 목걸이


진주목걸이로 의태한 귀신을 주운 히로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