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3년째 사귀는중인데 1년 좀 지나고 몇달뒤 크리스마스때 내 성적 취향 다 까면서 애널섹스 하고싶다하니까 마침 여친도 해본적없지만 관심은 있다해서. 그날 모텔에서 여친 샤워할때 편의점 갔다온다하고 샤워랑 관장할수있는시간 준뒤. 나도 샤워하고 침대로 감. 젤바르고 이래저래 손가락으로 1시간정도 풀고 섹스 시작함.

암튼 각설하고
내가 좀 큰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길이18cm 둘레 15cm) 질 주름이나 돌기가 나한테있어서 좀 상대적으로 작게느껴져서 그런지 만족도가 좀 낮았거든?(애널이 취향이기도하고) 근데 애널도 입구가 쪼이고 안쪽은 뭔가 널널한 느낌이있긴했음
근데 심리적으로는 흥분해서 젤 더 뿌리고 엄청박아댔는데 싸질 못하는거임, 여친도 그렇게 만족스러워하는거 같지도 않고. 일단 여기까지만 보면 보통 애널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 하는데
중요한건 여기부터임

나도 항문자위를 가끔하는데 전립선은 절대 안건드리고(전립선있는 앞쪽으로 기울이지않고 직장 경로대로 뒤로 기울여서함) 그냥 딜도 들낙거리는게 중독성있어서 하다가 터득한게 있음
그냥 항문에 들어온게 힘들어서 가만히있으면 아무것도 안느껴짐. 오히여 그걸 조이는게아닌 힘줘서 내보내려하는 힘을 주면 배변감이아닌 다른 쾌감이 온다는걸 이미 알고있는상태였음

여친한테 애널에 박힌 자지를 힘줘서 밀어내는 씨름하듯이 밀어보라고했음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했는데 여친도 그 느낌을 깨달았는지 갑자기 힘주면서 이거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박아달라고함
그리고 박는 내쪽입장에서도 장벽이 조이면서 직장의 큼직한 주름이라해야하나? 칸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가로주름이 귀두 자극하는 수준이 보지보다 좋더라. 그리고 뷰지는 풀삽입을 못했어서(아파해서 3cm정도 남겼음) 애널로 풀삽입을 처음해봤거든? 여친이랑 애널 하면서 처음알았는데 여친이 힘줄때 안쪽 깊숙한곳에 무슨 직장 경부라고해야하나? 무슨 도넛링처럼 되어있는게 내려와있길레 거기까지 삽입하면서 박아대니까. 진짜 망가에서 나오는 자궁경부 삽입섹스하는걸 애널로만 느낄수있다는거도 처음알았음(실제로 자궁경부는 mm단위직경이라 자지 잘대 안들어감). 그거 진짜 궁금해서 구글에 검색했는데도 안나오고 대장 이미지도 근육이나 힘줬을때 모습이 아닌 내시경할때 공기 채운형태라 아직도 그 부위가 뭔지 나도 모름(나도 그후 손가락 넣어서 만져봤더니 도넛링같은게 나한테도 있는거 보면 여친만 특별한건 아님) 암튼 그후 3일간 엉덩이 불편하다고 했어도 요즘은 가임기에는 애널섹스하게 해주더라(배탈이나 변비 안걸린날인 경우에만) 진짜 한국에는 애널 허락해주는 여자 만나기 힘든데 난 진짜 여친 잘만난듯.

결론
1.여자가 긴장된 상태로 수동적인 애널섹스하면  진짜 둘다 불만족 스러울확률 높음,

2.그래서 박히는쪽이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화장실에서 힘주듯이 내보내려고 하면 그때부터 여자도 느끼고, 남자도 자극 강하게옴

3.게다가 여자가 힘주면 직장 안쪽에 더 쪼이고 넣을수있는 구멍이 하나 더 있는데 진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