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후반 장수커플이야 (고등학교때부터 만남)


사귀고 2년정도 뒤에 애널 취향 밝히고 몇달에 한번씩은 애널로 했었음


근데 할때 개발을 제대로 한다기 보다는 손이랑 작은 기구들로 풀어주고 박고 싸고 끝난단말이야


여자친구도 할때마다 싫어하진 않았지만 자주하면 다칠거같다고 


난 할때마다 하고싶었는데 몇달에 한번정도로 합의보고 지내고 있었음


근데 내가 갑자기 삘받아서 얼마전에 포경수술을 했거든?


포경수술하고 나면 몇주~길면 한두달은 관계를 하면 안된대 


3주쯤 지나니까 성욕때문에 미치겠는거임 알지 모르겠는데 금욕하다보면 별별 생각이 다드는데


여친 개발이나 집중해서 해보자 결심을 하고 인터넷에서 도구들을 막 사기시작했지


주말에 만나기전에 계속 이번주말에 각오하라고 너큰일났다고 얘기하면서 언지주고 웃어넘기면서 주말이 됐어


만나가지고 여자친구한테 어짜피 오늘도 하지는 못하는데


여태까지 애널에 하긴 했어도 제대로 막 개발해본적은 없잖아 이기회에 해보자 얘기했고


여자친구도 안한지 오래됐으니 고팠겠지 나름 흔쾌히 한다고 하더라고



여자친구한테 관장약 넣어주고 좀있다가 여자친구 화장실 들어가고 (물관장 기구 있고 내가 직접 하진 않고 여자친구가 혼자 화장실가서 하고옴, 소리 안듣게 한다고 물쌔게틀고 노래도 맨날 크게 틀더라 ㅋㅋ)


그사이에 샀던 기구들 침대옆에 세팅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음


한 20분지나니까 나와가지고 춥다고 이불속으로 들어가길래 좀 같이 안고 있다가


시작하자고 하고, 후배위자세로 엎드리게 하고 막대기에 수갑 4개달린거 있거든 ? 그거로 팔다리 묶어서 못움직이게 하고 시작함


애널은 엄청 깨끗했고 다물고 있는게 귀여웠음


먼저 ㅂㅈ에 핑크색 바이브레이터 하나 넣고 진동켜놓고 시작했지


먼저 러브젤 주입하는 주사기가 있음 엄청 작아 처음사본 애널전용젤(페페) 주사기로 2번 넣었음


백도어젤 난 되게 좋더라 진짜 안마르고 애널용으로 딱좋았음 앞에 쓰기는 좀 부담될듯


그 후에 손가락 하나로 시작해서 2개까지 손가락으로만 한 10분 풀어준거같음


중간중간 클리도 계속 애무해줬고


그리고 나서 얇고 10cm 좀 넘는 애널용딜도로 괴롭히고


그다음에는 4개짜리 구슬달린 애널볼을 하나씩 하나씩 넣고


천천히 빼고 몇번 반복했음 뺄때 처음에 넣어놨던 러브젤 같이 따라나오는데 머꼴이더라


그리고 한번 직접 힘줘서 빼보라고 얘기했고 꽤 시간들었지만 혼자 4개 다 빼내는데도 성공했음 움찔움찔하는거 보는데 쥬지 터질뻔함; 그사이에 난 계속 ㅂㅈ랑 ㅋㄹ 괴롭혀주면서 했었지


그리고 원래 ㅂㅈ용으로 쓰던 딜도 한번도 애널에는 안넣어봤는데 어짜피 내가 박지도 못하는거 이거라도 써주자 하고


그거를 넣어봤거든. 잘 풀려있어서 쑥 잘 들어갔고 피스톤운동을 천천히 열심히 해줬음


근데 여자친구가 묶인 손으로 배 만질라고 하면서 여기가 울린다는거야 자극쌔다고


배쪽으로 찔러주고 있었는데 아 이게 애널로 자궁 자극하는거구나 하고 첨알았음 여자친구도 첨 경험하는거 같았고


내가 예전에 박을때는 그냥 진짜 박고있던거지 자궁쪽에 자극 못주고


하튼 그거에 개꼴려서 계속 피스톤해주면서 1시간 딱 채우고 풀어주고 애널플러그 하나 박아서 막고 여친은 끝났고


내꺼 터질라카니까 여친이 좀 쉬다가 진짜 살살 안아프게 입으로 한번 빼주고 끝났음



나중에 누워서 물어보는데 아픈건 하나도 없었다고 하고 근데 처음에 손가락 다음에 넣은 애널딜도랑 구슬 넣을때 생각보다


깊게 들어와서 놀랐다고 했고, 딜도로 피스톤하면서 자궁 자극되는거 기분 좋았다고 함


난 계속 개발해서 너 애널로 잘느끼게 만들어줄거라고 얘기하고 여자친구는 자주하면 안된다고 또 그러긴 했는데


눈치가 이제 좀 자주해도 될거같은 눈치였음


나중에 내 목표는 너꺼 구멍뚫린 딜도로 열어놓고 면봉같은거로 장벽 자극해보는게 목표라고 하니까 어이없어 하면서도 하지 말라고는 안하더라 ㅋㅋ


쓰면서도 쥬지 터질라고하는데 포경붓기나 빨리 완벽하게 빠졌으면 좋겠다 ㅅㅂ 그럼 이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