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제국의 역습... 지금 보니 이거 왠지 과거의 추억이 생각나게 한다.





신형만 맡은 오세홍 씨가 돌아가시니 짱구에 대한 친근감이 사라짐... 어릴 적에 학교 갔다오면 항상 튼 최고의 애니가 짱구였음. 4년 전에 돌아가신 이후로 난 짱구와 멀리하게 됨. 극장판인 엉덩이 폭탄인가? 15부터 잘 안 보게 됨...




이젠 박영남 씨가 저 분처럼 떠나면... ㅠㅠㅠ



대놓고 말하면


우째 내가 이 녀석이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지금도 난 이 녀석처럼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적이 있었다.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 놈이 한 말이 참으로 들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사회도 개판이고 나와 즐겼던 모든 것이 떠나버려 지금 남게 된 건...


괴로워도 미래가 중요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



이 썩어빠진 사회에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