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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이브 대표 서브컬쳐 채널. 줄여서 애챈
몽롱함을 깨워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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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미 나온 클리셰가 많아서 겹치는게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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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미니카 게임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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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애 함장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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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함을 깨워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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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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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면 춘리만.. (애니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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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바꾼 여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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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라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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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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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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