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발 구구절절 말이 많아서 걍 "너 자의식 과잉이다"

"자기 외모 관해 한두번 궁금해 하는 거면 몰라, 왜 계속 물어보냐"

"본인부터가 컴플렉스인 거 아니까 물어보는 거 같은데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지 마라"


얘기했음.

시발 6개월 넘게 참아줬으면 지가 자중해야지.

듣고서는 "응.. 그래"이러는데 십새끼 귀담아 듣지도 않네.

시발 손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