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나의 경전 해석에서 칸트의 도덕론적 유신논증이 연상됨


도덕적 원칙인 정언명령과 그것을 엄수하는 자율적&이성적이고 도덕적인 행동이 곧 자신의 행복+자연과 일치하는 최고선의 존재를 위해 신의 존재가 요청됨 -> 신은 안쪽 큰 바다(마음 속)에 있다.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는 동시에 

막연한 신에 대한 의존을 거부하는 인간 예찬적인 외경의 메세지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ㄹㅇ 서방 외경은.. 갓이야





그리고 바로 산통깨는 좆도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