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은 여자뿐이라 남자가 낯설어서 기절해서 엎어져있는 알도를 나무토막인줄 알았다가 일어난거보고 나무가 섰다!! 이러면서 놀람

대체 엎어진 등짝보고 나무쪼가리라고 어떻게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컨셉임

근데 동료로 뽑아놨으면 한참동안 기절한 알도 등짝 볼거다보고 나무토막 취급 할거다하고 놀랄거 다 놀란다음에야 

알도였구나 남자가 낯설고 당황해서 몰라봤음 ㅇㅇ이러고 넘김

그와중에 쉬라랑 치요가 세이렌을 무슨 신화속 괴물마냥 알고있어서 오해하는 씬도 있는데

알도도 혼란스러워서 피치카 세이렌인거 알고있었는데 말못했다는식으로 넘기네

미스트레아 미르샤 갈람때도 그렇고 이런종류 숨겨진 낯선종족 만날때 스크립트 요상해지는건 어쩔수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