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늘의 이정표가 원래 1월 27일 오후 4시 20분경 결제 - 갱신될 예정이었는데


정확히 24시간 전인 1월 26일 오후 4시 20분에 46000원이 미리 나간 거임 (+ 이건 결제 내역에는 표시되지 않고 통장 잔고 내역에 '구글플레이'로만 남더라)


근데 이걸 모르고 오늘 아침에 별하늘을 취소했다가 알자마자 화들짝 놀라서 다시 연장했는데


'1월 27일 결제 예정'이라고 떠서 어제 나간 46000원으로 처리되는 건지 / 4시 20분에 새로 46000원을 뜯어가는 건지 모르겠어서 지금까지 말한 내용 + 결제 내역을 찍고 고객센터에 보냈거든


그 답장으로 온 게 바로 저 메일인데 내용대로면 어제 인출된 걸 유예 기간 내 결제로 삼아서 / 4시 20분에 따로 돈 나가는 거 없이 갱신된다고 보면 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