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외사 6화 클리어
아르바이트 실적 1위 달성
위치 : 진애회 사무실 내부
두목 :
......뭐 하러 왔어.
힘을 빌리고 싶다고? 헛소리 하지 마. 긍지까지 버릴 생각은 없지만......
내가 무직인 채로 있으면 부하들한테 모범이 안 될 거 아니야. 그 녀석들도 홀로서기를 해야 하고.
날 찾아온 배짱을 높게 사겠어. 대우는 어지간히 좋게 해 주겠지?
고용 후 오피스에서 대화
치리카 :
쓸데없는 일거리 시키기만 해 봐. 바로 조직째로 삼켜버릴 테니까.
얕보지 마. 나한테 굴복하지 않는 상대가 있을 거라 생각해?
......뭐? 이름? 그게 어쨌는데.
뭐야, 그 눈빛은. 이름으로 부르지 마. 넌 그냥 입 열지 마!
<<치리카(チリカ)>>
진애회를 결속시키던 전 두목.
조직은 해산되었으나 그녀가 가진 인맥과 수완은 건재.
쓴 맛도 단 맛도 모두 맛본, 안팎으로 드러나는 특유의 배짱으로 어떤 상대와도 유리하게 교섭을 진행한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동물에게 미움받는다는 점.
특징 : 어느 가게에서 영업이 가능, 폭넓은 영업이 가능
진애회 두목=치리카=먼지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