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여태까지 컨휴라는 장르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져왔습니다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근래에 들어 컨휴도 충분히 좋은 방향과 목적으로 소비될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풍자와 역사 문화적 사실을 기술하는데에 있어서는 컨볼보다 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수 있다는 점도 재차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냥 반컨휴분들이랑 사사로운 논쟁을 벌이면서 싸우지 않고 이곳에 좋은 작품을 제시하거나 업로드하신다면, 아마 저처럼 새로운 감회에 휩싸여 마음을 바꾸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그러니, 부탁이니 제발 여러분들의 작품을 이곳에 업로드해주십시오. 이왕이면 시각적으로 보기 편한 디지털 그림으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실천이 여론을 바꿉니다.

꼭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