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으로 말해 조센의 전문가라는 것들은 스스로 연구하지도, 최신 연구를 따라가지도 않습니다
조센의 전문가들에게 얻을 수 있는건 대부분 몇십년전 박사과정때 쌓은 지식뿐입니다
조센 전문가들이 최신 학설에 대해 가타부타 논하는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은 반대되는 학설을 검증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부정하려고 하며
그들의 권위로 논문의 타당성을 찍어누르는데 익숙합니다
저널에 통과된 연구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옳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논문이 여러편 발간되는 이상 그러한 학설이 옳을 가능성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조센 전문가들은 너무나도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지식의 창구를 해외로 전환해보면 조센 전문가들이 단순히 "근거가 없다"는 말로 축약해버렸던 학설에 진지하게 접근하는 전문가들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이 중에선 주류의 입장도 있고 비주류의 입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열린 사고를 통해 다양한 주장을 비교하고 자신의 신념과 양심, 지적 판단에 근거하여 올바름을 찾아가는 과정 그자체가 항상 닫혀있고 권위적인 지식 습득 과정을 벗어던지는 길입니다
센스러운 지식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수직서열적으로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비교하고 고뇌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구별할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지식의 창구가 조센으로 한정되어 있으면 지식을 쌓을수록 센스러운 사고방식이 공고해지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새 지식의 총량 비교를 통한 서열놀이에 익숙해집니다
단순히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여러 개의 대안중에서 최선의 지식을 판별하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센스러움에서 다소나마 벗어날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의 창구를 전환 하는것이 첫 걸음입니다
센스러움을 벗어던지려면 지식의 창구를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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