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필요도 없는 제자 이야기 같은건 다 쳐냄 

대사 좆같아서 핵심적인 내용만 내 머릿속에서 필터링해서

뇌피셜로 요약한거 



노르다

과거 악마들과 싸우던 영웅 

악마들과 싸우다 본인이 악마가 되고 

러스티 필드엔 노르다의 몸이 조각조각 흩어져 있음.


이번 스토리는 러스티 필드에서 몇몇 모험가가 종소리를 듣고

생기를 뺏기는 등 이상한 현상을 겪는 것으로 시작됨.


할머니(진) 

러스티 필드에서 활약한 소드마스터 세미에게 러스티필드의 이상현상을 처리해주길 의뢰함 


세미

과거 러스티필드에서 악마를 토벌한적 있음.


악마의 힘을 이용하려는 이븐을 위해 러스티필드의 노르다의 유골을 가지러 옴 


경은 러스티필드를 앞에 둔 세미의 앞에 나타나

러스티필드의 이상현상은 노르다와 관련이 있다고 함. 



과거 세미의 아버지는 노르다의 유골로 무기를 만들었고 

그 무기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세미의 아버지가 직접 부셔버림. 

하지만 부서졌던 무기가 재생해 노르다가 부활하고 있는 상황 

세미는 어느정도 책임감을 느끼고 노르다를 다시 죽이러 간다. 


러스티필드로 진입한 세미는 쓰러져 있던 여자를 구해주게 되는데 

헤이즐

카람의 수도자로 악마들과 싸워왔던 영웅들을 숭배함

노르다 또한 숭배되는 영웅 중 하나로 헤이즐은 노르다에 대한 

광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노르다를 찾으며 다른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가브리엘

천사로서 악마를 처치해야하는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르다를 처지하러 옴. 


이렇게 세미, 헤이즈, 가브리엘 셋이서 노르다를 찾으러 다닌다, 


여차저차 진행되다가 


헤이즐 이 미친년이 노르다 신체를 하나씩 주워담다가

부활의식을 진행하는데 마지막 제물이 바로 자기 자신임

카람<-이 미친 광신도 새끼들이 헤이즐을 제물로 키워왔고

헤이즐 또한 그것이 자신의 의미라고 생각한 것 


노르다가 부활한 모습을 보고 경이 노르다를 처치하고 유골을 가져가려 했으나

혼자의 힘으론 무리였음.


결국 세미, 가브리엘, 경 셋이 힘을 합쳐 노르다를 처치하고 

세미는 경에게 '악마의 힘을 사용하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걸 이븐에게 전해라.' 

라고 말했으며 경 또한 악마의 힘을 제어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물러남. 



여기까지가 오늘까지의 스토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