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은 스토리 내내 언니랑 검에 휘둘리긴 해도 입장, 상황에 대한 압박감 때문이라 이해하는데


피콕은 좀 정의 챙기는 거 같았는데 죽었다 다시 나타나선 백어택 자매 도넛 뚫어버림

이건 마기로 부활해서 그렇다는 떡밥 같기도 한데... 설명을 해주던가


아르망은 그냥 윾쾌한 놈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절대 반지에 홀려서 헛짓거리를 하고


주인공 일행은 아르망한테 속아서 죄없는 리자드맨 족치더니 이젠 아르망 찾을 거라고 또 리자드맨 족침


스토리로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그냥 스토리 안 보는 게 캐릭터들 이미지 유지하기 더 좋게 느껴질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