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 가장 마지막인데, 헬가랑 주인공 둘이서 오염된 사람들 정화하면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미카엘 나타나면서 뭐라뭐라 하고 없어지고, 헬가는 갑자기 쓰러져버리는데


그거 눈앞에서 지켜본 주인공이 아비야가 불렀다고 눈앞에서 쓰러진 헬가 버리고 그냥 뒤돌아서 감.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지크할배가 쓰러진 헬가 발견하고 놀람.


이거 완전 또라이 아니냐


야 방금전까지 너가 헬가한테 몹들 정화하면서 전투하자고 했으면서 전투끝나고 아비야가 부르니까 앞에 쓰러진 사람은 개무시하고 바로 달려간다는게 말이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