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읽혀서 대충대충 보고 지나갔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차 글싸봄


진짜 스토리 번역퀄 개빡치네..........


1. 각국왕들 모여서 북의장벽 지키는거 회의 -> 결렬


2. 북의장벽 어케든 지키려고 해봄 -> 무너짐

   이 과정에서 엘리시아1세랑 코일 뒤짐


3. 아비아가 주인공, 벨렛이랑 같이 각국왕들한테 하나하나 도움요청하려고 돌아다님


4. 그래서 처음 도착한 곳이 노래의나라 아이비스인데 내부정치가 병신이라 거기 휘말림


5. 피콕이 샬롯한테 '니 엑스칼리버 못쓰제?' 해가지고 싸우다가 피콕 사망


6. 붓꽃왕 편 들어주다가 암살자들이 피콕 되살려서 붓꽃왕이랑 캐서린이랑 샬롯이랑 다 뒤짐


7. 아이비스 좆된거보고 아르망이라도 찾으러감


8. 아르망 구했더니 뭔 순수한 피를 만들겠다고 리자드맨 유적같은데 갔다가 좆됨


9. 이그가 도와줘서 엘트리 찾으러가라고 씨앗 맡겨서 낮의전당으로 감


10. 낮의전당 갔더니 수호자 역할하던 리자드맨들 타락해있음. 멀쩡한 애 하나 데리고 엘트리한테 가는길


11. 클라리스가 말리지만 좆까고 감. 모르간 만나서 같이감.


12. 모르간은 사실 이븐이었고 엘트리 타락시킴. 클라리스는 씨발련아!외치고 모르간한테 처발림.

근데 여기서 왜갑자기 이븐이 나온거임??? 진짜 몰?루겠음 ㅡㅡ


13. 엘트리는 마지막 힘으로 아비아한테 불야성으로 가라고 전달함. 

      아비아인지 벨렛인지 암튼 '주인공이 불꽃의 사자가 아니라 라구엘이랑 관련있다'는 걸 눈치챔


내가 지금 환상세계로추락까지 봐서 여기까지임


머 존나중요한거 내가 놓친거 있냐?? 하도 스토리보기가 지랄맞아서 이정도 확인하는것도 짱나더라


모르간이 이븐이었던것도 뭔지모르겠고 이븐이 왜 엘트리 타락시킨건지도 모르겠음...침략의 일환인가? 뭐야 도대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