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씹덕겜 케릭터들보면 


어떻게든 정의롭고 의리있고 좋게좋게 이미지 메이킹해서 


마치무슨 착한아이증후군 걸린애들마냥 주인공을 포함한 


주변 케릭터들 80퍼는 다 착한애들뿐이었음. 



근데 아르케는 주인공부터 수상함 ㅋㅋㅋㅋ 나중에 뭔가..뭔가 큰거한방 올거같고 주변인도 정상인이 별로없음 ㅋㅋ


차경도 그렇고 카펫이벤트도 그렇고..


보면 보통 이런류게임은 케릭터 호감작 오지게해서 '자 얘 누가봐도 착하고 호감이야 뽑고싶지?' 로 가는데


여기는 무슨 그냥 막장드라마 보여주고 '자 이게 현실이다 뽑을래말래' 이러는느낌임 ㄷㄷ


기존 게임 케릭터의 클리셰 파괴하는 느낌이라 신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