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만져봐도 되겠냐는 부탁에

의외로 흔쾌히 허락하는 그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젖가슴을 조심스레 움켜쥐면,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아랫도리는 어느 때보다 빠르게 부풀어오르고

뇌는 욕망에 절여져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한

짐승 수컷이 되어버림


풍만한 아가밥통에 얼굴을 파묻고

미시만 풍길 수 있는 향긋한 살내음을 만끽하다가

슬며시 위를 쳐다보면

하트 눈을 한 채로 자애롭게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거임


결국 마지막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거칠게 그녀를 눕혀

허리가 부숴질 정도로 격하게 박게 되는데,

사실 그녀도 이런 과격함을 원했는지

그녀와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진, 샬롯, 캐서린도 평생 듣지 못한

음란한 소리를 내는 거임..

얼핏 들으면 사람이 아닌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왕의 품격은 집어치우고

미친 듯이 섹스러운 신음소리를 질러대는 그녀.

오곡?! 응오옥♡


급하게 요구를 받은 터라 피임은 당연히 안 되어 있지만

이미 욕망에 함락된 짐승 한 쌍은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서로의 육체를 허겁지겁 탐하느라 눈이 돌아가버린 상태.

결국 그들은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렬한 열락을 느끼며 정사는 마무리됨

프샤앗..! 뷰루룻 뷰릇...



하 ㅅㅂ

여캐가 너무 야해서 맨날 성욕똥글만 싸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