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튀르키예의 전신인 오스만 투르크제국만해도 국법에 황태자가 없었단말이지?

모든 황자는 어릴때 각 지방 총독로 발령받아 떠나고, 술탄이 승하하면 수도로 가장 먼저 입성한 황자가 술탄으로 즉위하고 나머지 황자와 그 가족들은 모조리 쳐죽이는게 무려 '국법' 이었단말이야?

그러고도 수백년간 대제국을 이어갔고말이지.

그거에 비하면 황실친척 다 죽이고 그 딸인 벨렛을 살려두고 총애한 이븐은 오히려 대범하고 정이 많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