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60NEhcdtMk&ab_channel=%EC%95%84%EB%A5%B4%EC%BC%80%EB%9E%9C%EB%93%9C-Archeland


 

아르케랜드의 신규 버전 '새로운 시대' 가 5월 10일(수)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신규 영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PVP모드, 그리고 새로운 메인 에피소드

'새로운 시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오늘은 업데이트에 대해 궁금해하실 이방인 여러분을 위해 신규 영웅에 대한 정보를 살짝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곧 천계 대륙에 찾아올 [신규 SSR 영웅 – 이리나]입니다!


비올레인으로 구성된 ‘아누쉬야' 는 티타니아 제국 최강의 군대였다.


많은 사람이 ‘아누쉬야’라는 이름은 비올레인들이 가진 불사의 몸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 달리, 비올레인들은 선천적으로 생명력이 매우 약하다. 이에 비올레인들은 어린 후손들을 보호하고 부족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 살육을 당할 때마다 자신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어린 후손들을 지켰다.


아누쉬야의 대장은 순간적으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비법, 한마디로 신체가 중갑을 다룰 수 있도록 만드는 비법을 가지고 있었다. 이 비법은 전임 대장이 사망할 경우, 후임 대장에게 대대로 전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아누쉬야'의 또 다른 의미였다.


배신과 투항은 절대 금물이며, 전군의 행동은 한 사람처럼… 피와 살을 방패로 삼아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것이 아누쉬야의 흔들리지 않는 철칙이었으나, 사실 이리나는 이 철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아누쉬야의 초대 대장이 유일한 생존 기회를 이리나에게 양보한 그 순간, 그녀는 드디어 생명의 평등, 가치 그리고 무거움을 깨닫게 되었다.


"제왕의 방패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이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대장의 자리를 물려받은 그 순간부터 아누쉬야의 서약은 이리나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


어둠 속성의 신규 SSR 영웅 이리나가 신규 버전 ‘새로운 시대’를 통해 이방인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갑니다! 

아르케랜드의 여정에서 이리나는 ‘탱커’로서, 뛰어난 피해 감소 능력과 광범위한 호위로 동료 영웅을 보호하고 적의 진형을 쉽게 격파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