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초기에는 깡스텟 뿐만 아니라 고유 능력 가지고도 풀랭 풀초 협박을 오지게 했었음.


'캐시 수수 마거리트'의 경우엔 운용법 자체를 좌우할 정도로 심각했고, 그밖에 '수수 샬롯 캐서린 이그 가브리엘 젤비 등'의 대다수의 고유 능력 또한 풀랭크에서 완성되는 모양새였음.


 그런데 지난 달 신캐부터는 적어도 이 개짓거리는 안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고유 능력에 큰 변화가 있더라도 낮은 랭크에서 완성되거나 아예 피증 피감 같은 수치만 조금 변하는 정도로 순해짐.


 구체적으로는 알렉토 장판 3턴으로 바뀌는 시점 이거 게임 초기였으면 9랭이었을 테고, 코일 소환수도 또한 랭크 업에 따라 계승비가 변화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이번 신캐인 이리나에서도 지난 캐릭터인 가브랑 차이점이 극명함.


 가브련도 알고보면 9랭에서 오라 범위가 3칸으로 늘어나고, 전무도 풀초 때 버프 전환 2개로 늘어나는 창렬한 면이 분명히 있음.


 반면 이리나는 3랭부터 오라 범위 정직하게 3칸이고, 전무도 치저 수치만 변화하는 정도에 그침.


 그리고 이런 변화는, 풀랭풀초 강요가 씹뇌절이었음을 즈롱이 마침내 자각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함.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랭크 간 스텟 격차 또한 완화시키려는 시도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난 성흔 시스템이 그 일환이라고 봄.


 캐릭터 최종 스탯에서 랭크에서 비롯되는 기초 스텟의 비중이 줄어듦으로 인해, 랭크 간 스탯 차이의 비율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거덩.


 이를 포함해도 아직도 격차가 너무 큰 탓에 아직 그 효과가 미미하지만, 분명 추가적인 개선을... 시발 언제까지 더 기다려야하냐 왕이 텐련아아아악!!!!